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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7

책 [질문 있는 사람] 리뷰 : 자기 자신에게 호기심을 가질 것 내가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으면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저자는 내가 가장 궁금해하는 사람은 바로 나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질문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질문에 내 삶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일까요? 나로 살기 위해선 타인을 궁금해하는 것만큼 나 자신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책은 저자가 스스로에게 던졌던 많은 질문과 대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중 인상적이었던 질문과 대답을 몇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자기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하시겠습니까? 지금의 나를 들여다보는 질문들1. 매일 아침, 빼놓지 않고 하는 일이 있다면?2. 아침과 저녁의 플레이리스트는?3. SNS, 왜, 어떻게 매일 하냐고?4. 퍼스널브랜딩이 필요할까?5. 매력적인.. 2024. 4. 27.
책 [로지컬 씽킹] :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려면? 어떤 비즈니스든 커뮤니케이션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비즈니스에서 커뮤니케이션 상대는 고객, 거래처, 제휴업체는 물론이고 주주와 소비자 그리고 상사, 부하, 동료, 관련 부서에 이르기까지 무척 다양합니다. 앞으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당신과 조직의 의사를 알기 쉽게 전달해서 의도대로 움직이게 하는 한편, 더욱 빠르고 확실하게 성과를 내야 합니다. 이런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로지컬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다시 말해,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을 논리적으로 전달해 상대를 설득하고 원하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려면 자신의 의사를 상대에게 전달하는 것을 메시지라고 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상대에게 이해시키려면, 자신이 전달한 메시지가 과연 상대가 전달받고 싶어 하.. 2024. 3. 4.
책 [일을 잘한다는 것] 리뷰 :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필요한 질문 일을 잘한다는 것 ① 기술보다 감각이 필요하다 낮은 직위에서는 비교적 업무 기술이 효력을 발휘합니다. 상사가 처리하라고 지시한 일을 기일에 맞춰 수행하면 되니까요. 다만, 그런 식으로 해서 일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 것은 기껏해야 과장급까지입니다. 관리 임원직으로 직위가 올라가면 업무에 우선순위를 매겨 자원을 배분해야 하는데, 이 우선순위를 정할 때 그 사람이 일하는 감각이 통째로 드러나게 됩니다. 감각은 그 사람의 개성이자 행동양식입니다. 커리어를 잘 쌓고자 한다면 누구나 갖고 있는 기술에 주목하기보다는 자신만의 감각을 연마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감각의 사후성을 극복해야 합니다. 사후성이란 지금 사용되는 비용이 미래에 어떤 효과로 나타날지 지금으로선 판별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즉,.. 2024. 2. 27.
책 [어떻게 나의 일을 찾을 것인가] 리뷰 : 뭘 잘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라고 하지만... 뭘 잘하는지 모르겠는데요?지금까지 오랜 세월 동안 커리어론에서는 '좋아하는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이 겹치는 영역에서 직업을 찾으라는 조언을 수없이 해왔습니다. 미국 조직개발 이론의 대가 에드거 샤인은 직업을 선택할 때 다음 세 가지를 깊이 숙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나는 무엇을 잘하는가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어떠한 활동에 사회적 의의가 있다고 여기는가하지만 저자는 굳이 말하자면 이러한 물음은 염두에 두는 정도로 그쳐야 하며 너무 진지하게 답을 내도 그리 큰 의미는 없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해본 적이 없는데 잘하는지 아닌지를 판단한다는 건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합니다. '무엇을 잘하는지'를 알려면 자신이 잘하는 영역에 대한 ..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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