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소연2 책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리뷰 : 보고와 설득의 언어 지난번에 리뷰했던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의 후속 편입니다. 전편은 기획과 보고서 작성이 포인트였다면, 이번 편은 '말'이 포인트입니다. 이 책에서는 '일의 언어'에서 가장 중요한 네 가지 분야(어떻게 정확하게 소통할 것인가, 어떻게 상대를 설득할 것인가, 어떻게 일의 관계를 매끄럽게 이어나갈 것인가, 어떻게 밀레니얼 세대를 이끌 것인가)를 다루고 있지만, 저는 가장 인상 깊었던 두 가지 내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보고의 언어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가 아니라 상대방이 무슨 말을 들었느냐가 중요하다." - 피터드러커 이야말로 정확한 소통이란 무엇인지를 가장 잘 표현한 문장 아닐까요? 정확한 소통을 위해서는 세 가지 요소를 기억해야 합니다. 세 가지 요소는 상대방 중심, 단순한 형태, 말 센스.. 2023. 12. 4. 책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리뷰 : 기획, 보고서, 보고의 기술 프롤로그에서 저자의 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이제 우리 사회에서 워라밸 Work & Life Balance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퇴근 이후의 삶'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하는 시간이 괴로워 죽을 지경이라면 삶에 만족하며 산다는 게 가능할까요? 회사에서의 시간이 끔찍하다면, 퇴근 후 두세 시간의 취미생활이 아무리 만족스럽다 한들 삶은 여전히 고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퇴근 후의 시간을 재밌게 보내는 계획만큼 퇴근 전의 시간, 즉 일하는 시간을 제대로 쓰는 방법에 대해 아는 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저자는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단순하게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3.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